[21.03.06] 텀블벅 - 요리왕 비룡 펀딩[전설의 식기 세트]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새사진, 카페사진 같은게 아닌 펀딩 물품 수령 사진이네요.
작년 11월 쯤 요리왕 비룡 펀딩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속는셈 치고 [전설의 식기 세트]에 펀딩을 했습니다.
약 5개월이 지난 오늘 물건을 수령했네요.
그럼 개봉기 갑니다.
택배 박스가 생각보다 좀 많이 커서 당황했는데, 물건 크기를 보고 오옷!! 하고 즐겁게 포장을 풀어봅니다.
뽁뽁이를 모두 제거 했습니다.
위는 앨범과 기본 리워드 상품 "비룡 앨범 패키지"가 들어 있는 상자입니다. 진미세트 이상의 금액으로 펀딩하신 분들이 받게 될 리워드 박스죠.
아래쪽의 검은 상자가 바로바로 "전설의 식기 세트" 상품입니다.
작은 상자는 중식도 모양의 USB 앨범이 들어있는 상자인데, 아직 비닐을 뜯지 않아 확인하진 못했습니다.
앜ㅋㅋㅋㅋㅋ 비룡앨범 패키지를 열었을때 노래가 흘러나와서 급 당황해버렸습니다.ㅋㅋㅋ
거기다 오옷! 하는 대사까지 나오니까 더더욱 ㅋㅋㅋ 그래도 개봉하면서 웃으면서 개봉 할 수 있는 기믹을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개봉하고 노래소리가 상당히 길게 이어져서 개봉하는 동안 오옷! 오옷! 하면서 개봉했네요. ㅎㅎ
구성은 앨범 CD, 아크릴 키링, 스트랩 키링, 스티커, 그리고 부클릿이면서 후원자 명단 리스트인 "어머니가 남겨주신 요리 비전서", 스티커, 강수진 성우님 메시지 카드 입니다
중간에 빈 공간은 원래 함께 포함될 예정이었던 마라향 디퓨저가 들어갈 공간인데, 허가증 발행에서 일정이 조금 꼬였?다고 공지가 올라와서 추가로 배송될 날을 기다려 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는거 처럼 패키지 포장 내부틀이 들어올려지고 그 형태가 식탁 형태라서 정말 펀딩 금액을 제대로 잘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둥!
전설의 식기세트를 오픈해보겠습니다!
는 개봉하기 전에 넘버링 사인 카드 먼저 확인해봅니다.
저는 1000번 중 578번이네요. 요런 번호는 받는게 중요한건데, 왜인지 초반부 번호였으면 하는 욕심이 있어 아쉽습니다.
ㅎㅎ
1인식사를 할 수 있는 구성으로 팔각접시, 중식 수저, 수저 받침, 젓가락, 젓가락 받침 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굳즈류는 실제로 사용하고 싶어도 아까워서 쓰질 못하는 정말 소장용 아이템이라 아마 한동안은 이 상태로 재포장 상태로 보관될거 같습니다ㅎ.
이상 전체적인 구성과 개봉기였습니다.
저는 누락된 구성품이 없어 이대로 오옷!! 하면서 보관해두면 될거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